실업급여 재신청 시 과거 수강했던 인터넷강의가 구직활동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, 직업심리검사는 어떤 기준으로 인정받는지 실질적 사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.
실업급여 재수급, 예전 강의로 구직활동 인정될까?
인터넷강의, 다시 들었다고 인정될까?
2021년에 들었던 온라인 강의를 2025년에 재수강.
실업급여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?
결론부터 말씀드리면
‘같은 강의 재수강은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.’
고용센터에서는 동일한 내용의 반복 수강을
‘실질적인 구직활동’으로 보지 않습니다.
강의가 새롭게 업데이트되었거나
다른 기관의 강의로 내용이 다르다면
인정될 수 있지만, 그 판단은
담당자 재량입니다.
직업심리검사는 구직활동 인정될까?
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일 전후로
고용노동부 고용24 플랫폼에서 제공하는
직업심리검사를 진행하셨다면
이는 구직활동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.
다만 아래 2가지 조건을 확인하세요.
- 고용센터 또는 워크넷이 주관한 검사인지
- 검사 후 결과지를 저장했는지
단순 인터넷 검사 사이트는 인정되지 않습니다.
구직활동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
아래 내용은 실제 인정 기준에 기반한
실천 가능한 항목들입니다.
- ✔ 2021년 수강 강의와 다른 제목, 기관이면 가능성 있음
- ✔ 강의 수강 날짜와 내용 캡처해두기
- ✔ 직업심리검사 결과 저장 필수
- ✔ 고용센터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권장
- ✔ 워크넷 이력서 수정·작성도 1회 인정 가능
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기준, 자주 하는 실수들
- 같은 강의 다시 듣기 → 인정 불가
- 민간 사이트 심리검사 → 불인정
- 전화 문의만으로 활동 인정 기대 → 불가
- 워크넷 로그인만 → 불인정
- 취업 희망만 표시 → 실질 행동 필요
구직활동 인정 가능한 다른 방법들
실업급여 수급 중엔
다양한 방법으로 구직활동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추천 활동 5가지 정리
- 🟢 온라인 입사지원 (워크넷/사람인 등)
- 🟢 구직활동 관련 교육 이수 (HRD-Net)
- 🟢 고용센터 상담 예약 참여
- 🟢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·수정
- 🟢 창업 관련 교육 및 상담
모든 활동은 증빙 자료 확보 필수입니다.
실업급여 구직활동 관련 많이 하는 질문들
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기준은?
→ 이력서 제출, 교육, 상담 등 실질적 활동만 인정.
온라인 강의 수강만으로 충분한가요?
→ 교육 수료증과 캡처 등 증빙이 필요합니다.
직업심리검사만 해도 되나요?
→ 첫 실업인정일 전이라면 가능. 이후에는 추가 활동 필요.
워크넷 지원만 해도 되나요?
→ 가능합니다. 하지만 실제 지원 완료까지 해야 인정.
고용센터 예약 후 미참석하면 어떻게 되나요?
→ 인정 불가. 사유 제출해도 불이익 발생할 수 있습니다.
핵심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
동일 강의 재수강은 인정 어려움.
직업심리검사는 일정 조건 하에 가능.
모든 활동은 증빙 자료 확보가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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